효자동 (고양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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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월) 03:48 판
효자동 孝子洞 | |
---|---|
로마자 표기 | Hyoja-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행정 구역 | 6통, 22반 |
법정동 | 북한동, 효자동, 지축동 |
관청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61 |
지리 | |
면적 | 25.34 km2 |
인문 | |
인구 | 2,459명(2014.12.31.) |
세대 | 1,239세대 |
인구 밀도 | 97.04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효자동 주민센터 |
효자동(孝子洞)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법정동과 지명 유래
- 효자동 : 이곳 제청말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태성의 묘소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이 묘소는 고양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1]
- 지축동 : 이곳의 대표적인 마을인 지정촌과 축리에서 한글자씩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정(紙亭)은 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란 뜻이며, 축리(杻里)는 싸리가 많은 마을이란 뜻이라고 한다.
- 북한동 : 북한산 아래 북한산성 안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연혁
- 조선시대 : 효자동은 경기도 고양군 하도면 청담리였고, 지축동과 북한동은 경기도 양주군 신혈면에 속했으나, 조선 후기에 북한산성 완공으로 효자동과 북한동 일대가 한성부 성저십리로 편입.[1]
- 1906년 9월 24일 : 양주군 신혈면(현 서울시 진관동, 고양시 덕양구 지축·오금동 등)이 고양군에 편입되었다.[2](지축리/진관내리)
- 1914년 4월 1일 : 고양군 신혈면, 하도면과 경성부 은평면 일부(지금의 북한동, 효자동)[3] 가 합쳐져 고양군 신도면이 되었다.(효자리/지축리/북한리)
- 1992년 2월 1일 :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하였다.(효자동/지축동/북한동)
- 1995년 3월 1일 : 고양시 지축동의 일부 지역이 은평구로 편입되었다.
지역 특성
- 효자동 : 서울 진관동 구파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북한산로를 따라 길 양쪽으로 들어선 마을이다. 서쪽에 창릉천이 흐르는 북한산 기슭의 마을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마을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되어 있고 국립공원법 등의 제한을 함께 받고 있기 때문에 상가나 아파트 등을 찾아볼 수 없다. 주민들은 이 지역 토박이가 많은 편이며, 등산객 등을 상대로 소규모의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1]
- 지축동 : 효자동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효자동과는 창릉천을 경계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늘어서 있다. 이 곳도 군사시설,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다만,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부근은 교통이 편리하여 거주밀집지역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 동사무소 앞에 있는 효자로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과 인근지역을 왕래한다.
- 북한동 : 3개 법정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마을이 전부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한산성을 경계로 산성 안쪽이 북한동이다. 차량으로 이곳에 들어오는 길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을 거쳐 대서문을 통해 들어오는 게 유일하다. 나머지 접근 방법은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등산객을 상대로 한 소규모 식당이 많으며, 토박이 주민의 비율이 매우 높다.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북한산성 등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다.
교통
명소
- 태고사
- 상운사
- 중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