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고양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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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3일 (목) 12:52 판
효자동 孝子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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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Hyoja-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기도 고양시 |
행정 구역 | 10통, 56반 |
법정동 | 북한동, 효자동, 지축동 |
관청 소재지 | 덕양구 효자로 63 |
지리 | |
면적 | 25.34 km2 |
인문 | |
인구 | 3,168명(2012.8.1.) |
세대 | 1,555세대 |
인구 밀도 | 125.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효자동 주민센터 |
효자동(孝子洞)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행정동 및 법정동이다. [1]
지명
효자동은 이곳 제청말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태성의 묘소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이 묘소는 고양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박효자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지축동은 이곳의 대표적인 마을인 지정촌과 축리 마을에서 한글 자씩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중에서 지정은 ‘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란 의미이며 축리는 싸리가 많은 ‘싸리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북한동은 북한산 아래 북한산성 안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2]
개요
효자동은 구파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북한산로를 따라 도로 좌우에 들어선 마을이다. 이곳은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고 마을로 서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고 있는 매우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마을에는 이곳이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외에도 국립공원법 등으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상가나 아파트 등은 전혀 볼 수 없다. 그리고 마을에는 단독 주택과 한옥 모양의 고가, 향나무 등이 심겨져 있는 관상수 공원이 자리해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을 살고 있는 토박이 주민이 많은 편이며 소규모의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지축동은 효자동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효자동과는 대부분 창릉천 하천을 경계로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들어선 모습이다, 이 지역도 군사시설, 그린벨트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아파트나 대형상가는 전무한 상태이다. 다만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부근에는 소규모의 상가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밀집되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마을의 주민들은 이곳 동사무소 앞에 있는 효자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인근지역을 이용하며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한다. 다른 지역에 비해 서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다. 북한동은 이곳 효자동에 있는 3곳의 법정동 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사는 마을이다 . 이 마을은 모두 국립 공원 내에 자리한 마을인데 북한산성을 경계로 산성 안쪽이 북한동이다. 북한동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들어 올 수 있는 길은 대서문을 통해 들어오는 방법이 유일하다. 나머지 접근 방법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마을의 주택들은 대부분이 노후된 것이나 사찰, 그리고 최근에 보수, 수리한 주택이다. 마을의 주민들은 대부분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소규모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이며 토박이 주민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마을임과 동시에 아름답고, 웅장하며 문화유적을 가장 많이 간직한 곳이 이곳 북한동 마을이 된다.[3]
법정동
- 북한동
- 효자동
- 지축동
교통
명소
- 태고사
- 상운사
- 중흥사
주석
바깥 고리
- (한국어) 덕양구 효자동 주민센터